[시황_정오] 코스피 1845.31p, 하락세 (▼15.39p, -0.83%) 지속

입력 2020-04-1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5.39포인트(-0.83%) 하락한 1845.31포인트를 나타내며, 18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63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61억 원을, 기관은 2869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2.0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업(+1.47%) 음식료품(+0.6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장비(-1.86%) 통신업(-1.66%)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화학(+0.03%)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1.51%) 운수창고(-1.51%) 철강및금속(-1.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32% 내린 4만8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5.25% 오른 22만5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3.93%), 한국전력(+3.4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2.85%), 현대모비스(-2.76%), 삼성SDI(-2.40%)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코오롱플라스틱(+27.30%), 코오롱인더우(+19.61%), 신세계건설(+15.5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창제지(-9.16%), 신풍제약우(-7.77%), 화승엔터프라이즈(-7.66%) 등은 하락 중이다. 코오롱우(+30.00%), 코오롱머티리얼(+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3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24개 종목이 하락, 3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8원(+0.4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27원(+0.78%), 중국 위안화는 173원(+0.3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430,000
    • -0.84%
    • 이더리움
    • 4,445,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599,000
    • -2.12%
    • 리플
    • 1,103
    • +14.42%
    • 솔라나
    • 304,800
    • +2.25%
    • 에이다
    • 797
    • -1.12%
    • 이오스
    • 773
    • +1.31%
    • 트론
    • 253
    • +1.61%
    • 스텔라루멘
    • 187
    • +8.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0.33%
    • 체인링크
    • 18,780
    • -0.11%
    • 샌드박스
    • 399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