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위워크 코리아)
전 신임 매니저는 딜리버리 히어로와 영실업, CJ E&M, 노무라 인터내셔널 등에서 경력을 쌓은 전략ㆍM&A 전문가다. 미국 뉴욕대에서 저널리즘과 동아시아학을 전공하고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MBA)를 받았다.
전 매니저는 앞으로 위워크 코리아의 경영과 전략, 영업 등을 총괄한다. 그는 "위워크는 전 세계 서비스형 공간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며 디자인 공간, 테크놀로지 그리고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온 기업"이라며 "위워크 멤버만을 위한 국내 및 글로벌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로체스 푸아드 위워크 동남아시아ㆍ코리아 매니징 디렉터는 "위워크는 앞으로 전정주 제너럴 매니저의 전문적인 역량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자사의 전략적 계획을 수립 및 실행하고 국내 성장 전략을 재고하는 등 다음 단계의 성장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