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 백석동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서정학 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안상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경영본부장(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IBK기업은행)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무이자 예탁한 20억 원을 재원으로 4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대출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2억 원, 소상공인 최대 5000만 원이다. 기업은행은 대출금리 0.8%포인트(p)를 자동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뜻하지 않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고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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