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이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을 개설한다.
6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집합교육과정을 내달 18일(월)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다.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은 투자자산운용사(증권운용전문인력)로 등록된 전문인력이 부동산투자자산운용 업무를 영위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의무교육과정이다.
부동산시장 관련 이론을 학습하고, 부동산 사업별 개발실무와 위험관리 사례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14일간 5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투자자산운용사시험에 합격하거나 금융투자업규정에 따른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추어 협회에 등록된 자, (구)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 (구)집합투자자산운용사시험, (구)자산설계전문인력시험에 합격한 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