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레스토랑 메뉴 배달로 즐겨요"

입력 2020-04-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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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스세트
▲델리스세트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이 마곡 및 호텔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딜리버리가 가능한 메뉴는 메이필드호텔의 베이커리 카페 델리스에서 출시한 '델리스 더 시그니처 세트(이하, 델리스 세트)'와 한정식당 봉래헌에서 출시한 '봉래헌 더 시그니처 도시락(이하, 봉래헌 도시락)'이다. 딜리버리 메뉴는 영양가이 풍부한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델리스 세트는 4인 세트와 1인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4인 세트는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와 '라자냐', '비건 곡물 샐러드', '파르팔레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 피자와 음료로 총 여섯 종류이다. 피자는 '마르게리타 피자'와 '4가지 맛 치즈 피자', '디아볼라 피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음료는 오렌지 에이드와 자몽 에이드, 레몬 에이드 중 4개를 선택할 수 있다.

1인 세트는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와 '라자냐', '비건 곡물 샐러드', '파르팔레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 중 1개와 음료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델리스 세트는 메이필드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라페스타' 셰프가 직접 조리해 음식 구성과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또한 아보카도와 귀리, 토마토 등 슈퍼푸드를 주요 식재료로 활용해 건강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균형 잡힌 영양식을 완성시켰다. 또한 델리스 세트는 냄새가 강하지 않은 재료로 구성된 만큼 사무실 등 실내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봉래헌 도시락은 봄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정통 한정식단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취나물밥과 엄나무 순 장아찌, 두릅 새우 산적, 낙지 도라지 초무침, 불고기 등 총 9개 종류로 구성됐다.

봉래헌 도시락에 사용된 식재료는 친환경 유기농법 정규 과정을 교육받은 직원이 관리하는 직영 농장에서 직접 공수할 뿐만 아니라, 조리장이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직접 담가 숙성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음식에서 정통 한정식의 정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채워줄 도시락을 찾는 직장인이나, 회사 혹은 자택을 방문한 손님 접대용 음식으로도 적합하다.

딜리버리 더 시그니처는 주중 런치에 한해 판매되며, 마곡 전 지역 및 메이필드호텔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뉴 가격은 델리스 세트 1인 세트 2만원, 4인 세트 9만원이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4인 세트 1개 또는 1인 세트 3개 이상 주문 시 가능하다. 봉래헌 도시락은 2만 9000원부터이며, 2개 이상 주문 시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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