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EY한영 대표. (사진제공=EY한영)
EY한영이 26일 사원(파트너) 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에 박용근 임시 대표를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2023년 6월 말까지다.
박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하고 EY한영에서 국내 에너지 화학 기업 및 다국적 기업 감사 담당 파트너 등을 지냈다. 이어 2017년 4월부터는 감사본부장을 맡았다.
앞서 그는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가 지난달 자진 사임한 이후 임시 대표로 선임되면서 리더십 공백을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