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출처=대전광역시청 페이스북)
대전시가 25일 오후 코로나19 26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대전 26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로 확인됐다.
A 씨는 22일 해외에서 돌아와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A 씨는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는 1명이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대전 26번 확진자 동선
3월 22일(일)
오전 3시 30분 인천공항 입국
3월 23일(월)
오후 3시 30분 서울 일원→경기도 이천 일원
오후 6시 경기도 이천 일원→자택(자녀 차)
3월 24일(화)
오전 10시 자택→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자택(자가격리) (자차)
오후 10시 자택(자가격리)→충남대학교병원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