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6일부터 푸르지오의 새 광고를 시작한다.
지난 5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2008년 1차 TV광고가 푸르지오의 '내부 공간'을 배경으로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즐거움을 생산하는 공간으로 표현됐다면 이번 2차 TV광고(셀프 카메라 편)는 즐거움을 '외부 공간'으로 확대해 푸르지오 단지 안에서 누리는 즐거운 생활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아파트 조경, 외관 및 편의시설에 대한 입주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이번 광고를 통해 유럽의 공원같은 푸르지오의 단지 조경과 신개념 놀이터 사이언스파크, 야외 카페테리아 등 푸르지오의 차별화된 외부 공간을 광고에 등장시켜"푸르지오에는 자랑하고 싶은 즐거움이 너무 많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광고 속 배경은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푸르지오, 부천 중동역2차 푸르지오 등 실제 푸르지오 단지를 촬영한 것으로 세트장이 아닌 실제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진행된 만큼, 자연스러움과 푸르지오만의 틀별한 외부 공간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작지만 즐거운 일이 매일 생겨날 것 같은 푸르지오의 외부 공간에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을 표현한 이번 TV광고를 통해 푸르지오가 기분좋은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임을 소비자들에게 어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