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전속계약, 장성규 이어 '제2의 전현무' 입지 굳히나

입력 2020-03-18 12:01 수정 2020-03-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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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전속계약 (출처=김민아 인스타그램)
▲김민아 전속계약 (출처=김민아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전속계약을 맺었다.

SM C&C는 18일 김민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민아가 SM C&C의 새 식구가 되었다"라며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김민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수근, 김병만, 박성광 등 내로라하는 예능인들이 대거 속해 있다. 이에 김민아가 장성규에 이어 '제2의 전현무'로 방송가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아는 1991년생으로 현재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워크맨'과 롤챔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의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워크맨'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장성규를 잇는 차세대 유튜브 스타로 불리며, 많은 남성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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