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총 7979명'·사망자 '67명'…서울 확진자 13명 늘어 - 3월 13일 0시

입력 2020-03-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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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10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979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명 늘어나면서 총 67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110명 늘었다. 격리 해제된 환자는 같은 기간 177명으로, 처음으로 해제 환자 수가 확진자를 역전했다.

새로 발생한 환자 110명 중 13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명, 대구 61명, 인천 2명, 대전 2명, 울산 2명, 세종 17명, 경기 7명, 충남 1명, 경북에서 4명이 각각 확진됐다.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급증한 확진자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다. 세종시도 해수부 직원 등 청사 직원들의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67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5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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