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5만 원 붕괴…‘외인 4500억 순매도’

입력 2020-03-12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장중 5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

12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0% 하락한 5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5.37% 내린 4만9300원까지 고꾸라졌다.

장중 저가 기준 삼성전자 주가가 5만 원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 6일(4만9950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하루간 외국인은 4570억 원을 순매도했다.

그러나 장 종반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은 감소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98억 원, 1791억 원을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도 이날 3.16% 내린 8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05,000
    • +0.16%
    • 이더리움
    • 3,478,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460,900
    • +3.67%
    • 리플
    • 804
    • +3.34%
    • 솔라나
    • 197,700
    • +1.49%
    • 에이다
    • 478
    • +1.7%
    • 이오스
    • 696
    • +0.87%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63%
    • 체인링크
    • 15,260
    • +0.73%
    • 샌드박스
    • 380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