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은 9일 왕평방이 보유한 홍콩 투자회사인 텐클라우드국제과기유한공사 (Tencloud International Science Technology Limited) 지분 60%를 145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교육/의료분야 빅데이터 해외사업 및 신규사업 기반 강화 목적으로, 양수예정일은 다음 달 30일이다.
이 회사는 “텐클라우드국제과기유한공사는 홍콩에 소재한 지주회사로 중국 복건성 하문시 사명구에 소재한 하문서덕마방정보기술유한공사(샤먼서덕마방정보기술유한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며 “자사는 텐클라우드국제과기유한공사 지분 60% 인수를 통해 하문서덕마방정보기술유한공사(샤먼서덕마방정보기술유한회사)의 실질 지배주주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