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계 브랜드 ‘크로마농(Cromanong)’이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콜라보를 통해 사랑스럽게 연출 가능한 워치 컬렉션을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크로마농 미키마우스 컬렉션’으로 여성용 28mm와 남녀공용 36mm의 미키마우스 협업 헤드 제품이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헤드 중앙에 새겨져 있어 감성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버와 로즈골드 두 가지 컬러에 화이트 다이얼로 이루어져 어디에나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연출 가능하다.
‘내가 만드는 나만의 시계’를 슬로건으로 탄생한 프랑스 브랜드 크로마농은 원하는 사이즈와 컬러의 헤드와 다양한 소재의 스트랩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여 만개 이상의 스타일링이 가능해 나만의 개성 있는 워치를 표현할 수 있다.
전 제품 스크레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를 적용하였으며, 케이스는 땀과 비와 같은 오염에 강한 316L 스테인리스 스틸로 이루어져 데일리 착용이 용이하다.
프랑스워치 브랜드 크로마농의 한국 공식 수입원 자스페로코리아 관계자는 “2020년 쥐띠의 해를 맞이해 디즈니의 간판 캐릭터 미키마우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워치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