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진화 근황, 훌쩍 자란 모습…유튜브 속 아이돌 못지않은 끼 ‘눈길’

입력 2020-03-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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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진화 근황이 화제다.  (출처=KBS1 '전국노래자랑', 송진화 유튜브 캡처)
▲전국노래자랑 송진화 근황이 화제다. (출처=KBS1 '전국노래자랑', 송진화 유튜브 캡처)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송진화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에서는 2005년 출연한 최연소 참가자 송진화가 다시금 전파를 타며 이목을 끌었다.

송진화는 ‘전국노래자랑’의 최연소 참가자로 2005년 3살의 나이로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특히 당시 송진화는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르며 귀여움을 뽐내는가 하면, 송해와의 인터뷰에서 대성통곡을 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이 모습이 다시 전파를 타며 현재 송진화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제는 10대 후반이 된 송진화는 자신의 이름 ‘송진화’를 내걸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해당 유튜브에는 훌쩍 자란 송진화의 영상이 게재되어 있다. 영상 속에서 송진화는 유명 아이돌 무대를 커버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끼를 발산 중이다. 특히 이 영상들은 약 1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독자 역시 2000명을 넘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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