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융 시큐브 대표. (이신철 기자 camus16@)
시큐브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이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직원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를 실시했다”며 “코로나19 사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