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코로나19 진료에 나서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써니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9.47%(355원) 급등한 4105원에 거래 중이다. 안랩도 6.34%(3400원) 상승한 5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부터 안철수 대표는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관련 진료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다. 안철수 대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의사 면허를 갖고 있다.
써니전자는 회사의 임원인 송태종 전 대표가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묶여있다. 안랩은 안 전 대표가 창업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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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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