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극동방송 홈페이지)
극동방송이 '생방송 힘내세요'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한다.
극동방송은 2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4시간 동안 '생방송 힘내세요'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생방송 힘내세요'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마스크, 소독제, 큐티집 등 3만 원 상당 물품 패키지를 전달하고, '코로나19' 피해 지역 교회 및 방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4시간동안 진행되는 특별 '생방송 힘내세요'에서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비롯해 지역교회 목회자, 찬양사역자 등이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 대구·경북지역의 현장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