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진, 한국vs중국vs일본 사례 비교해보니

입력 2020-02-28 2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뉴스 캡처 )
(출처=KBS뉴스 캡처 )

국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확진자가 재확진 판정을 28일 오후 받았다.

코로나19 재확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재확진을 받은 환자는 25번째 환자로 경기 시흥 매화동이 거주지인 73세 여성이다. 지난 22일 퇴원했으나 27일 자진 신고에 검사한 결과 6일 만에 재확진을 받았다.

코로나19 재확진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일본 40대 여성은 지난 6일 퇴원 당시 최종 음성 반응을 보였으나 27일 양성반응을 보여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복된 것으로 확인된지 20일 만에 다시 감염 통보를 받은 것.

중국의 완치자 또한 회복 기준에 부합해 퇴원했다가 9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지막 카드는 녹취록 공개?…박지윤도 율희도 여론 반전 [해시태그]
  •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뷰티 트렌드…'탕후루 립'은 끝일까? [솔드아웃]
  • 러시아 파병 북한 폭풍군단…동북아로 긴장 번지나
  • “공급망 안정이 경제안보...공급망 다변화·친환경 전환 서둘러야”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배우 김수미의 유작은 '친정엄마'…출연료 미지급 스트레스로 끝나
  • 오늘부터 210개 병원에서 서류 없이 실손 청구 "의료기관 순차 확대"
  • 일론 머스크 하루 만에 47조 원 벌어…테슬라 주가 11년래 최대 상승
  • 검찰, '음주운전 3회' 배우 박상민에 징역 6개월 구형
  • 오늘의 상승종목

  • 10.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97,000
    • +1.49%
    • 이더리움
    • 3,526,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512,500
    • +4.68%
    • 리플
    • 730
    • +0%
    • 솔라나
    • 241,300
    • +0.79%
    • 에이다
    • 476
    • +0.21%
    • 이오스
    • 655
    • +1.39%
    • 트론
    • 231
    • +2.21%
    • 스텔라루멘
    • 135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900
    • +2.45%
    • 체인링크
    • 16,320
    • +3.75%
    • 샌드박스
    • 362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