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세포 치료제 개발업 에스씨엠생명과학이 공모 일정을 변경했다. 수요예측은 다음달 18~19일, 일반청약은 24~25일 예정이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이 호가 6650원(0.76%)으로 5주최고가로 올랐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는 1600원(-3.03%)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1만950원(3.30%)으로 3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항공기, 우주선 부품 제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1만750원(-2.27%)으로 밀려났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75만5000원(-0.66%)으로 떨어졌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을 기록했다.
기타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3만 원(1.69%)으로 상승했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만8000원(1.33%)으로 9일 연속 오름세였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5만5000원(1.11%)으로 회복했지만,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은 호가 5950원(-2.46%)으로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