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18-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로 ‘2018/19 LACP 비전 어워드’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대상(Platinum)과 Best Report Narrative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 비전 어워드’는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이 주관하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시상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20여 개국 1000여 개 이상의 보고서가 제출돼 경쟁을 벌였다.
교직원공제회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총 8개의 평가항목 중 7개 항목(첫인상, 표지, 주주 메시지, 서술 기법, 재무보고, 내용의 명확성, 정보의 접근성)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모든 평가부문을 망라한 ‘Top 100 Rank’에서 13위에 선정됐다.
전희두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사람과 사회에 책임을 다하고 회원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여 교육가족의 삶에 더 큰 힘이 되는 것이 교직원공제회의 지속가능경영 목표”라며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든든한 평생 동반자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비전어워드 대상 수상 인증. (사진제공=한국교직원공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