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승리 군 입대·기성용 마요르카 입단·'나혼자산다' 전현무 출연·김고은 마스크 기부·유민 득남

입력 2020-02-21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버닝썬 게이트' 승리, 3월 6일 입대

빅뱅 출신 가수 승리가 3월 6일 6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한다. 승리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유리홀딩스 자금 횡령,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상습 도박 등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승리가 입대하면 승리 관련 사건들이 군사법원으로 옮겨져 수사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기성용 출국…레알 베티스 아닌 스페인 마요르카 입단 '눈앞'

축구선수 기성용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계약서 사인을 앞둔 팀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요르카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마요르카로 떠나 계약 기간 등 세부 조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마요르카는 현재 라리가 20팀 중 18위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출처=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출처=MBC 방송 캡처)

◇전현무 '나 혼자 산다' 1년 만에 출연…기안84 스피치 특강

방송인 전현무가 21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 1년여 만에 출연한다. 새집으로 이사를 한 기안84가 집들이 손님으로 전현무를 초대한다. 말을 조리 있게 하고 싶다는 기안84의 욕심에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스피치 특강을 선보인다.

◇김고은, 저소득층에 1억 규모 마스크 기부

굿네이버스는 배우 김고은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고은이 전달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전국 사업장을 통해 아동, 노인, 저소득 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고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추가 감염자가 생기지 않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민 결혼 2년 만에 득남 "하루하루 행복"

일본인 배우 유민이 SNS를 통해 "최근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유민은 "사랑스러운 아기를 보며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책임을 지고 열심히 키워 가겠다"라고 밝혔다.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 집'으로 한국에 데뷔해 '올인',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08,000
    • +3.45%
    • 이더리움
    • 4,533,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5.44%
    • 리플
    • 1,025
    • +6.33%
    • 솔라나
    • 308,600
    • +4.5%
    • 에이다
    • 809
    • +5.06%
    • 이오스
    • 777
    • +0.52%
    • 트론
    • 261
    • +4.4%
    • 스텔라루멘
    • 17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19.8%
    • 체인링크
    • 19,180
    • -0.1%
    • 샌드박스
    • 40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