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세 번의 이혼에 ‘극단적 시도’까지…“아직도 결혼하고 싶다” 주변 반응은?

입력 2020-02-18 2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아가 세 번의 이혼에 대해 털어놨다.  (출처=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이상아가 세 번의 이혼에 대해 털어놨다. (출처=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배우 이상아가 세 번의 이혼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상아가 출연해 이혼의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했음을 고백했다.

이날 이상아는 총 세 번의 이혼을 털어놨다. 특히 첫 번째 이혼 당시 인생 최초의 실패를 맛본 이상아는 그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도 되지 않아 이혼했다.

이후 2000년과 2009년 두 명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결국 이혼을 맞았다. 두 번째 이혼 당시 이상아는 남편의 사업 보증으로 빚만 8억 원을 진 상태였다.

이러한 아픔에도 이상아는 2017년 출연한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아직도 결혼하고 싶다. 내 짝을 찾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상아는 “주변에서 질리지도 않냐고 한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이후의 결혼들을 한 거다”라며 “이젠 좋아해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결혼을 쉽게 생각해선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206,000
    • -2.37%
    • 이더리움
    • 4,363,000
    • -4.38%
    • 비트코인 캐시
    • 595,000
    • -3.33%
    • 리플
    • 1,156
    • +16.77%
    • 솔라나
    • 297,200
    • -2.88%
    • 에이다
    • 840
    • +3.58%
    • 이오스
    • 798
    • +3.91%
    • 트론
    • 254
    • +0%
    • 스텔라루멘
    • 190
    • +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00
    • +0.11%
    • 체인링크
    • 18,520
    • -2.27%
    • 샌드박스
    • 387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