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씨가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소식에 지난 14일 증시에 이어 2거래일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11분 현재 디피씨는 전 거래일 대비 16.83%(1700원)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2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디피씨는 스탁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로 스탁인베스트먼트가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투자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디피씨는 ‘방탄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이달 들어서만 디피씨의 주가가 70% 넘게 오르는 등 방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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