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 장학금, 지민은 모교에 책걸상 교체…'선한 영향력'

입력 2020-02-13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훈 장학금. (비즈엔터)
▲세훈 장학금. (비즈엔터)

엑소 세훈이 장학금을 기부했다.

세훈은 최근 모교인 서울 망우초등학교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개인적으로 기부한 내용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세훈의 기부로 마련된 장학금은 지난 10일 졸업식을 맞아 모범 학생들 중 'EXO 오세훈' 장학생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훈의 선행은 이번만이 아니다. 세훈은 아동육아센터 이든 아이빌에 기부를 하고 어린이날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세훈에 앞서 방탄소년단 지민 역시 모교에 1200여 개의 책걸상을 기부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민은 최근 모교인 부산예고 3개 학년 전교생의 책걸상을 교체해줬으며, 이 사실이 학생들에게 알려지지 않길 원해 겨울방학 기간에 조용히 선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88,000
    • +3.84%
    • 이더리움
    • 4,505,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4.95%
    • 리플
    • 1,000
    • +4.93%
    • 솔라나
    • 307,700
    • +4.02%
    • 에이다
    • 801
    • +4.84%
    • 이오스
    • 766
    • -0.65%
    • 트론
    • 255
    • +2%
    • 스텔라루멘
    • 17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18.79%
    • 체인링크
    • 18,800
    • -1.93%
    • 샌드박스
    • 396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