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10일부터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ㆍMINI 안심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10일부터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ㆍMINI 안심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AS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했다.
BMW는 먼저, 서비스 센터 방문이 망설여지는 고객을 위해 비대면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문 기사가 수리가 필요한 차를 가져와 점검과 수리를 끝낸 뒤 다시 고객에게 인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BMWㆍMINI 차량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BSI/MSI) 와 보증 수리 기간 내 고객에게만 적용됐지만 10일부터는 한시적으로 사고차와 리콜 대상 고객까지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리가 끝난 모든 차에 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부에 살균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안심 케어 서비스 완료’ 스티커를 부착해 출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BMW 오리지널 초미세먼지 필터도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BMW와 MINI 초미세먼지 필터는 기존 마이크로 활성 탄소 필터에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외부의 유해 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박테리아와 알레르겐, 미세먼지까지 걸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