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vs김호중, 세미 결승전…승자는 누구? ‘7대 4’ 막상막하 승부

입력 2020-02-07 0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호중이 장민호에 승리했다.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김호중이 장민호에 승리했다.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김호중이 장민호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장민호와 김호중의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선공에 나선 장민호는 김정호의 ‘님’을 선곡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졌고 심사위원들 역시 기립박수로 감동을 드러냈다.

장민호의 선전에 김호중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나 성대 결절로 인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김호중은 강승모의 ‘무정부르스’를 자신만의 무대로 재해석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스터들은 “거의 결승전이었다. 두 분 다 빈틈이 없었다”, “장민호 씨의 선곡은 예상이 불가능했는데 나이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최고다”, “김호중 씨는 소리에 대한 컨트롤이 대단하다. 괴물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과는 김호중의 승리였다. 7대 4 막상막하의 승부였다. 붐과 박현빈, 진성, 이무송 제외한 모든 마스터들이 김호중을 택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4,000
    • +4.07%
    • 이더리움
    • 4,560,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7.61%
    • 리플
    • 1,011
    • +7.67%
    • 솔라나
    • 314,500
    • +7.05%
    • 에이다
    • 824
    • +8.99%
    • 이오스
    • 786
    • +3.01%
    • 트론
    • 259
    • +3.6%
    • 스텔라루멘
    • 180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19.92%
    • 체인링크
    • 19,220
    • +1.59%
    • 샌드박스
    • 407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