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그젝스. 윤석열 대권후보 2위 급부상..이경훈 이사와 연수원 동기 '강세'

입력 2020-01-31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그잭스가 윤석열 검찰 총장의 대권주자 2위 부상 소식에 강세다.

이그잭스 이경훈 사외이사는 윤 총장과 사법시험 합격 동문이며 둘의 관계가 부각되면서 급등하는 모습이다.

3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이그잭스는 전일 대비 225원(16.48%) 오른 1590원에 거래 중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세계일보 의뢰로 조사하고 전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윤 총장은 10.8% 지지를 얻어 이낙연 전 총리(32.2%)에 이어 두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윤 총장 뒤를 황 대표(10.1%), 이재명 성남시장(5.6%), 박원순 서울시장(4.6%),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4.4%),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4.3%) 등이 이었다.

이경훈 사외이사는 윤 총장과 같은 제33회 사법시험을 통과했고, 연수원 동기이다. 또한 과거 같은 기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서 근무한 바 있고, 이 이사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윤석열 총장 과거 태평양 변호사 근무)인 점이 부각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90,000
    • -0.52%
    • 이더리움
    • 3,444,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453,000
    • +0.42%
    • 리플
    • 793
    • +1.54%
    • 솔라나
    • 194,100
    • -1.12%
    • 에이다
    • 470
    • -0.63%
    • 이오스
    • 691
    • +0.14%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00
    • -0.92%
    • 체인링크
    • 14,990
    • -1.12%
    • 샌드박스
    • 37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