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하선 SNS, 명륜진사갈비 CF 영상 캡처)
SNS를 중심으로 댄스 커버가 유행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이어 조현의 '무한댄스 챌린지'까지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3일 현재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이른바 '조현이간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전속모델인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특정 매장을 깜짝 방문하는 이벤트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행사 일정 및 장소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조현이간다' 이벤트는 최근 진행한 '무한댄스 챌린지'의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조현의 '무한댄스'를 내세운 CF 영상을 통해 입소문 마케팅에 들어간 명륜진사갈비는 해당 댄스 커버영상 공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같은 명륜진사갈비의 마케팅 행보는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 커버와도 맞닿는다. 춤을 매개로 한 열풍이 가요계를 넘어 기업들의 마케팅 도구로도 시험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