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FILA) 스쿨 이벤트 '우리반 [찍었]S 2019', 앤어워드서 그랑프리 수상

입력 2020-01-23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휠라)
(사진제공=휠라)

휠라의 시그니처 스쿨 이벤트 ‘우리반 [찍었]S 2019’가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브랜드 고유 스쿨 이벤트 ‘우리반 [찍었]S 2019’가 17일 열린 ‘2019 앤워어드(&Award)’의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 패션 분야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앤어워드’는 한국 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관련 시상식이다. 수상은 총 2개 부문, 64개 분야에서 출품작을 심사하며 현장 전문가, 산업계 CEO, 외부 전문위원까지 총 3단계로 이어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2019 앤어워드 패션 부문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은 휠라 ‘우리반 [찍었]S’는 10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휠라 고유의 스쿨 이벤트다. 학급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는 방법으로 2017년부터 전개해왔다. 10대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사진과 영상은 매해 10대들은 물론 SNS상 큰 화제를 모으며, 업계 내 ‘스쿨 이벤트’의 효시를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열린 ‘우리반 [찍었]S 2019’는 학급 단위 학생과 선생님은 물론 교장 선생님 참여 부문을 신설,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을 이뤄 주목받았다. 휠라 우리반 찍었S 2019 이벤트에는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보내온 영상 146건, 사진 171건이 응모됐고, 휠라 ‘우리반 [찍었]S 2019’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만든 바이럴 영상은 지난해 5월 공개돼 당월 국내 대표 광고 관련 사이트인 TVCF가 선정한 신선한 CF 1위, TVCF 크리에이티브 100선, 베스트 CF 6위에 올랐다.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10대들과 특별한 방법으로 소통하고자 펼친 우리반 [찍었]S가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휠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440,000
    • -0.68%
    • 이더리움
    • 4,448,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1.56%
    • 리플
    • 1,108
    • +15.18%
    • 솔라나
    • 305,400
    • +2.83%
    • 에이다
    • 798
    • -0.5%
    • 이오스
    • 773
    • +1.58%
    • 트론
    • 253
    • +1.61%
    • 스텔라루멘
    • 187
    • +8.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0.33%
    • 체인링크
    • 18,760
    • -0.11%
    • 샌드박스
    • 399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