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복을 부르는 명절 음식 나눔행사

입력 2020-01-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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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 세번째) 등 동서발전 직원들이 설명절 음식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 세번째) 등 동서발전 직원들이 설명절 음식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울산에 있는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 복(福)을 부르는 설 명절 음식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성식경 상임감사위원, 필승현 동서발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각종 과일, 떡국 떡, 육류를 포함한 총 700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포장한 뒤 울산 중구·남구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100가구에 전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명절에는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고 이번 설 명절 포함 누적 460가구 대상 3200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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