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휴대폰 미니보험, 출시 일주일 만에 가입자 4400명 돌파

입력 2020-01-22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스가 에이스손해보험과 손잡고 만든 '휴대폰 파손보험'이 출시 일주일 만에 가입자 4400명을 넘어섰다.

이 보험은 2017년 이후 출시된 삼성ㆍLGㆍ애플 휴대폰을 사용 중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휴대폰 수리나 교체 시 1회 30만 원, 연 2회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단말기 제조업체의 공식 수리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피싱, 해킹 등 금융사기 피해도 최대 100만 원 한도로 보상한다.

다음 달 12일까지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월 3900원이다.

토스 관계자는 "가입 시 사용자의 휴대폰 상태를 별도로 점검하는 절차를 없앤 것이 주효했다"며 "기존 보험 가입 시기를 놓친 고객이나 중고폰을 산 고객이 주 가입자"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89,000
    • +4.55%
    • 이더리움
    • 4,544,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24,000
    • +6.94%
    • 리플
    • 1,023
    • +6.9%
    • 솔라나
    • 309,700
    • +5.34%
    • 에이다
    • 811
    • +6.57%
    • 이오스
    • 774
    • +0.78%
    • 트론
    • 259
    • +3.6%
    • 스텔라루멘
    • 17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20.9%
    • 체인링크
    • 19,040
    • -0.21%
    • 샌드박스
    • 40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