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소니아SNS)
농구선수 김소니아가 연인 이승준과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19일 김소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cause no matter what I got you and you got me. Everything else is irrelevant(내가 뭘 가졌든 널 잡았으니 전부 상관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니아와 이승준으로 추정되는 두 팔이 나란히 놓여있다. 특히 두 사람은 팔에 ‘sure thing’이라는 문구가 나란히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1일 이승준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소니아와의 열애를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다.
이승준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며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다. 두 사람 모두 농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