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마케팅 파트너십 연장

입력 2020-01-20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2-2023 시즌까지 계약 연장…라리가ㆍ코파 델 레이 경기에 홍보 나서

▲(왼쪽부터) 한국타이어 구주본부장 이상훈 전무, 레알 마드리드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 (Florentino Pérez)가 17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왼쪽부터) 한국타이어 구주본부장 이상훈 전무, 레알 마드리드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 (Florentino Pérez)가 17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스페인의 명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2022-2023 시즌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와 레알 마드리드 관계자들은 17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조인식을 열고 최고를 향한 열정과 혁신적인 도전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타이어는 2016년 레알 마드리드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처음 체결하고 2016-2017 시즌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선보이고 있다.

마케팅 파트너십을 연장한 한국타이어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중앙 전광판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경기장 전역과 온라인 공간에서 전 세계 레알 마드리드 팬에게 브랜드 철학과 상품,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스페인 최상위 축구 리그 ‘라리가(LaLiga)’와 스페인 국왕컵 ‘코파 델 레이(Copa del Rey)’를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가 출전하는 경기에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1: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03,000
    • +1.41%
    • 이더리움
    • 3,501,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456,900
    • -0.2%
    • 리플
    • 788
    • -1.62%
    • 솔라나
    • 195,900
    • -0.61%
    • 에이다
    • 473
    • -0.84%
    • 이오스
    • 699
    • +0.87%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0.31%
    • 체인링크
    • 15,020
    • -1.12%
    • 샌드박스
    • 374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