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

입력 2020-01-10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신 모바일 기술 전시된 삼성 올림픽 체험관 등 운영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기간  삼성전자가 스위스 로잔에서 운영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방문객들의 최신 모바일 기술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기간 삼성전자가 스위스 로잔에서 운영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방문객들의 최신 모바일 기술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9~22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최신 모바일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에서는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갤럭시S10, 갤럭시 폴드 등 최신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하고, S펜과 트리플 카메라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IOC와 함께 청소년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영감을 주기 위한 '챔피언과의 대화(Chat with Champions)' 세션을 12일(현지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너 자신을 브랜딩 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션에서는 기업, 선수, 소셜미디어 관점에서 혁신의 의미와 자신만의 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개인 브랜딩을 형성해 나가는 방법을 공유한다.

올림픽 육상 메달리스트이자 세계육상선수권 200M 우승자인 영국의 디나 애셔 스미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 등이 참여한다.

최 전무는 "올림픽의 해인 2020년을 맞아 유스 올림픽부터 도쿄 올림픽까지 최신 5G 기반의 최첨단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새롭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57,000
    • -1.26%
    • 이더리움
    • 3,506,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52,500
    • -0.88%
    • 리플
    • 780
    • -1.02%
    • 솔라나
    • 193,000
    • -1.23%
    • 에이다
    • 481
    • +1.91%
    • 이오스
    • 689
    • -0.72%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1.23%
    • 체인링크
    • 15,070
    • +0.67%
    • 샌드박스
    • 367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