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총 1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증진 캠페인을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현대인의 대표적인 생활 습관병 중 하나인 대사증후군의 예방 관리를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방치했다간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둘레와 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번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풀무원로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찾기를 통해 주소지와 가까운 가맹점을 찾는다.
이후 최근 1년 이내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사 혹은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지를 안내 받은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사원 로하미에게 문자로 제출하면 된다.
가맹점별 선착순 20명, 총 1만 명에게 ‘메타파이브’ 6일분과 ‘내몸다스림 식물발효혼합’ 체험용 제품(30㎖X20포)을 증정한다. 체험용 제품은 풀무원로하스 가맹점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된다.
한서희 풀무원로하스 PM(제품 매니저)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 건강 관리 증진의 일환으로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시행하는 풀무원의 건강 프로젝트”라며 “풀무원로하스는 올 한 해에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건강 관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