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국토 엑스포(NSDI KOREA 2008)'홍보대사에 KBS 백승주 아나운서가 위촉됐다.
12일 국토해양부는 디지털 국토 엑스포 홍보대사로 백승주 KBS 아나운서를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권도엽 국토부 제1차관을 비롯, 주관기관 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식에서 권차관은 홍보대사 백승주 아나운서에게 "국가 공간정보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해줄 것"이라고 당부하며 위촉패와 축하 꽃다발을 증정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백승주 KBS아나운서는 생활 속의 과학을 다루는 KBS1TV '과학카페'를 진행하고 있으며 노현정씨를 이어 '상상플러스'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엔터테인먼트형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