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및 가전 제조기업 샤오미(Xiaomi)가 한국 5G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5G 스마트폰 등 샤오미 전 제품의 한국 내 마케팅, 홍보, 유통, 판매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또한 공식 A/S 센터 운영은 다국적 기업의 고객센터를 다수 운영해온 관계사인 코스닥 상장사 한국코퍼레이션과 논의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출시를 위한 인증 절차가 마무리 되는 대로 제품 출시에 나설 예정”이라며 “가격 혁신으로 주목받은 샤오미가 경쟁력 있는 올 상반기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은 벌써 출시를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