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자기 성장을 위해 투자하라"

입력 2020-01-02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기 성취감은 곧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사진제공=동국제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사진제공=동국제강)

장세욱<사진> 동국제강 부회장이 올 한 해를 시작하는 키워드로 '업그레이드 마이셀프'를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2일 서울 을지로 본사 시무식에서 "적극적인 자기 성장의 추구는 성취감으로 이어지며, 개인적인 삶뿐만 아니라 회사의 업무를 함에도 긍정적 에너지가 되고 이는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며 다양한 경험과 자기 성장을 위해 투자하라고 당부했다.

장 부회장은 "이것은 동국제강 경영방침인 '부국강병' 중 '강병'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무 전문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고급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당부한다"며 "회사도 임직원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업그레이드 마이셀프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성장과 발전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현재 회사 차원에서 지식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지식을 집대성하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여러분 개인의 역량과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마지막으로 "동국제강의 미래가 여러분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해주시기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로 신년사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61,000
    • +0%
    • 이더리움
    • 3,491,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0.5%
    • 리플
    • 785
    • -0.13%
    • 솔라나
    • 200,200
    • +1.88%
    • 에이다
    • 508
    • +2.01%
    • 이오스
    • 704
    • +0.72%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2.52%
    • 체인링크
    • 16,430
    • +6.9%
    • 샌드박스
    • 37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