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등 공공기관, ‘제2회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 개최

입력 2019-12-18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탁결제원 사옥 전경. (이투데이DB)
▲예탁결제원 사옥 전경. (이투데이DB)
한국예탁결제원은 1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광역시 및 7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제2회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임팩트 투자’를 주제로, 지난 2년간의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기금운용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BEF 및 사회적 가치와 관련한, 공공기관의 역할, 사례와 발전방향, 사회적 가치 측정과 평가 등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BEF는 올해까지 총 17억9000만 원을 조성해 사회적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금융지원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부산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에 매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10,000
    • -2.59%
    • 이더리움
    • 4,369,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595,000
    • -4.8%
    • 리플
    • 1,106
    • +12.63%
    • 솔라나
    • 300,300
    • -1.61%
    • 에이다
    • 823
    • +0.12%
    • 이오스
    • 778
    • -0.89%
    • 트론
    • 251
    • -1.18%
    • 스텔라루멘
    • 186
    • +5.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00
    • +0.66%
    • 체인링크
    • 18,560
    • -2.98%
    • 샌드박스
    • 389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