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의 세이브더칠드런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 브랜드 에이프릴스톤이 유통하는 제품으로 2000만 개 한정이다.
한 개를 팔 때마다 1만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며, 모인 기부금은 정보통신기술(ICT)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IT 기기를 구매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정판을 구매하면 세이브더칠드런 파우치도 제공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가성비가 뛰어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겨울철 더 많은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한정판 출시를 기획했다”며 “매년 우리가 가진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높일 방법을 찾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