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 변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어린이 300명에게 선물 전달

입력 2019-12-09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직원 30여 명ㆍ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 참석…학용품과 방한용품 선물세트 전달

▲현대글로비스가 6일 연말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3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6일 연말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3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6일 연말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3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비영리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30여 명과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가 참석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상자를 마련했다.

선물세트는 연필과 공책 등 학용품과 장갑, 무릎담요 등 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은 일일 산타클로스가 돼 아이들에게 선물을 줬고 크리스마스트리도 함께 만들며 온정을 나눴다.

현대글로비스는 희망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We Deliver H.O.P.E.’라는 슬로건을 올해 사회공헌 목표로 내걸었다. H.O.P.E는 Happiness(행복), Opportunity(기회), Prevention(예방), Education(교육)의 앞글자를 딴 합성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온기가 도는데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15,000
    • -0.1%
    • 이더리움
    • 3,460,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78%
    • 리플
    • 798
    • +2.44%
    • 솔라나
    • 197,000
    • +0.56%
    • 에이다
    • 473
    • -0.21%
    • 이오스
    • 693
    • +0%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31%
    • 체인링크
    • 15,160
    • -0.13%
    • 샌드박스
    • 374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