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상 ‘후원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한화석화는 5일 제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온 공로를 평가 받아 ‘후원자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화석유화학은 그동안 ‘칭찬받는 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올바른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환경보전 활동, 지역사회 고충 처리, 지역사회 공동 발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이중 정부나 기업들로부터 지원이 거의 없는 미인가 시설들에 중점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한화석유화학은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꾸준히 기회를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