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간판과 북적이는 사람들, 편히 눈 돌릴 곳 없는 강남역 사거리에 시원한 설산(雪山)이 펼쳐져 있다. 하얀 도화지 위에 그려진 섬세한 선들이 모여 산줄기를 이루고 때마침 자리한 가로수가 운치를 더한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도 어쩐지 여유로워 보이는 풍경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복잡한 간판과 북적이는 사람들, 편히 눈 돌릴 곳 없는 강남역 사거리에 시원한 설산(雪山)이 펼쳐져 있다. 하얀 도화지 위에 그려진 섬세한 선들이 모여 산줄기를 이루고 때마침 자리한 가로수가 운치를 더한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도 어쩐지 여유로워 보이는 풍경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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