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병무청 홈페이지)
병무청이 2020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3회차 신청을 받고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2020년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3회차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28일(오늘)은 오전 10시 인천(인천광역시, 광명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김포시), 오후 2시 경남(경상남도 전지역)/경기북부( 양주군, 고양시, 의정부시, 구리시, 남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파주시, 양평군, 동두천시, 가평군), 오후 3시 광주전남(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지역) 병무청의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재학생입영연기자, 국외입영연기자, 현역 판정을 받은 2000년생이다. 1992년 이전 출생자와 별도입영대상자(입영일자 연기자, 입영일자 연기해소자 등)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병무청 앱에서 가능하다. 단, 신청을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본인인증이 필요하다. 신청 가능한 입영월은 2020년 1~12월이며 선착순 접수하므로 입영 선호 시기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입영 일자와 부대는 12월 중 입영 희망월(月)을 반영, 전산으로 자동 결정해 안내문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