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이 속한 연구기관에서 세계최초 암 표적 초미세 나노로봇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일 대비 135원(3.59%) 오른 3895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은 전일 최은표 전남대 기계공학부 교수팀이 직경 10~20나노미터(㎚) 자석입자를 뭉쳐 고형암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직경 100㎚ 다기능성 의료용 나노로봇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전일 밝혔다.
나노로봇은 약물 과투여로 인한 부작용이 많은 약물 치료법이나 정밀도와 민감도가 떨어지는 나노입자 기반 약물전달시스템(DDS) 등과 같은 단편적인 기술을 넘어 고형암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모델과 실용화 방안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인트로메딕은 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회원사로 캡슐내시경 기술 제공하고 있으며 전 심한보 대표이사가 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내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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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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