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일룸)
일룸이 사람과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를 런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룸이 선보이는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두 개의 면이 맞닿아 소리를 내는 악기인 캐스터네츠처럼, 반려동물과 사람의 생활 모두에 맞는 공간을 만든다는 의미가 담겼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고려해 제품의 코너를 둥글게 처리하고, 하중 테스트 등 안전테스트를 진행해 사용 안정성을 높였다.
일룸의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책장 캣타워’, ‘계단형 숨숨집’, ‘데스크스텝’, ‘해먹 소파테이블’, ‘펫 소파 세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데스크스텝’과 ‘펫 소파 세트’는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더 늘려주며, ‘책장 캣타워’, ‘해먹 소파테이블’, ‘계단형 숨숨집’은 일반 가구의 기능에 반려묘의 생활특성을 모두 반영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고 이들과 일상을 나누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사람이 서로 교감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까지 놓치지 않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