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OK! SK’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전파한다.
SK는 ‘함께, 행복하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OK! SK’ 캠페인은 ‘업’, ‘짝’ 등 한 글자에 담긴 중의적 뜻을 풀이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업’ 편에서의 ‘업’은 사회의 다양한 고민들을 기업과 사회가 함께 해결하고 기회를 찾는 ‘업(業)’으로 표현됐다. 이를 통해 사회와 기업이 함께 ‘업(UP,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짝’ 편은 기업과 사회가 ‘단짝’이 되어 우리 사회의 고민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모두에게 ‘짝짝짝’ 박수 받는 모습을 그렸다.
이번 캠페인의 나래이션은 배우 윤아 씨가 맡았다. SK의 사회적 가치 추구 노력에 공감,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그는 모델료 전액을 우리 사회 결식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 등에 기부하기도 했다.
광고를 기획한 SK㈜는 “사회적 가치를 재미있게 설명한 바이럴 영상,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 함께 제작한 작품을 소셜 미디어에서 구현한 ‘SK 사회적 가치 한 글자 갤러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 최장수 기업 PR인 ‘OK! SK 캠페인’과 밀레니얼 세대 간 교감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더 많은 이들이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우리 사회의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