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망상품] KB증권,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입력 2019-11-18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물자산 채권 기반 올 수익률 11%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로 인해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국내 시장 또한 추가 금리 인하를 예상할 만큼 경기 모멘텀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식형 대비 낮은 변동성과 안정성을 지닌 상품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KB증권은 전 세계 투자등급 실물자산 채권과 하이일드 실물자산 채권 간의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다양한 금리 사이클에서 양호한 성과를 기대할 수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를 추천하고 있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한다.

실물자산 채권이란 인프라, 부동산, 천연자원 등을 소유 또는 운영하는 기업이나 실물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발행한 투자등급 회사채, 하이일드 회사채 및 대출채권을 말한다.

실물자산 채권은 기반이 되는 실물자산의 자산 보강 효과, 경기 상황 관계 없이 지속되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 등으로 인해 일반 회사채 대비 부도율은 낮고 회수율은 높은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및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인프라, 부동산 등 실물자산으로부터 창출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기존 회사채나 하이일드 펀드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교적 높은 인컴 수익을 추구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금리가 낮아지고 채권 기대수익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2018년 6월 27일 국내 설정 후 A 클래스를 기준으로 설정 이후 수익률 8.03%, 연초 이후 수익률 11.25%를 달성(2019년 11월15일 기준)하고 있다. 펀드 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300조 원 이상의 실물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담당한다. 신긍호 IPS본부장은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주식, 채권의 전통자산보다는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대체자산 성격의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하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역시 우수한 성과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는 투자 상품으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냉장고를 부탁해2' 셰프로 에드워드 리 합류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LG전자 ‘아웃도어 2종 세트’와 함께 떠난 가을 캠핑…스탠바이미고‧엑스붐고 [써보니]
  • “대출 때문에 안 되겠네” 40대 매수자 ‘갈아타기’ 수요 주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19,000
    • -3.77%
    • 이더리움
    • 3,486,000
    • -4.96%
    • 비트코인 캐시
    • 485,200
    • -6.69%
    • 리플
    • 724
    • +0.42%
    • 솔라나
    • 231,400
    • -4.62%
    • 에이다
    • 482
    • -2.23%
    • 이오스
    • 612
    • -3.01%
    • 트론
    • 233
    • -1.27%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650
    • -4.79%
    • 체인링크
    • 15,780
    • -6.18%
    • 샌드박스
    • 337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