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강북에 3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입력 2019-11-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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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줄 왼쪽부터)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정금용 아람하나어린이집 원장이 14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있는 '강북 아람 하나어린이집' 개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두 번째 줄 왼쪽부터)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정금용 아람하나어린이집 원장이 14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있는 '강북 아람 하나어린이집' 개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은 14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제3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부회장과 박승사회공헌위원장, 박용진 국회의원, 이백균 강북구 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북 아람하나어린이집'은 저소득 맞벌이 가구가 밀집되고, 보육 시설이 취약한 강북구 삼양동에 있다. 취약 계층 가구 자녀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보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친환경 소재로 내부 시설을 만들고, 넓은 놀이 공간을 만들어 원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했다.

함 부회장은 "양질의 보육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부모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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