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삼성전자, LG전자 유튜브 영상 캡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자사 TV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번인 걱정제로 QLED', LG전자는 블랙 구현에 용이한 OLED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달 한달 간 '번인 걱정제로 QLED TV 보상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번인TV 제보 시 각종 경품을 제공하며, 번인TV를 반납한 소비자에게 QLED TV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다. 여기에 '번인 걱정제로' QLED TV 체험 희망매장을 등록한 소비자가 행사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면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가 '번인 걱정제로'라는 키워드로 QLED TV 홍보에 나섰다면, LG전자는 LED 백라이트를 배제한 OLED TV를 두고 블랙을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화질 선명도(CM) 값을 90%로 규정하며 고화질을 적극 홍보하는 중이다.